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증상 시기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료부터 해서 유료까지 대상에 맞게 접종을 할 수 있고 기간 내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시기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장염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로타바이러스 관련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어른이 장염에 걸리는 설사를 하고 며칠 음식을 조절해 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되는데요. 아이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로타바이러스는 가정 보육을 하는 경우는 괜찮지만,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 상대적으로 전염되기 쉽습니다. 손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전염이 되고, 전염력이 강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월 ~4월가량에 많이 발병하는데, 이때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가게 되는 경우라 전염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어른들이 겪는 장염과 유사합니다. 설사, 발열, 구토의 증상도 나타나고, 아기에 따라 탈수까지도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미열 도는 기침으로 시작해서 감기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열과 구토가 이어집니다.
신생아는 탈수를 조심해야 하기 대문에, 하루에 묽은 변 6~7회 이상 보게 된다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생후 2개월 시기가 되면 소아과에 접종하러 가게 되면 로타바이러스에 관해 예방접종 안내를 받게 됩니다.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류 | 접종시기 | 금액 | |
로타텍 | 5가 백신 | 2, 4, 6개월(3회) | 8~12만원(회당) |
로타릭스 | 1가 백신 | 2, 4개월(2회) | 10~15만원(회당) |
로타릭스 장점은 항체가 빠르게 생성되고, 로타텍은 빠르지는 않아도 예방의 범위가 넓다고 합니다. 참고로 로타텍, 로타릭스 교차 접종은 불가능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2023년에는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접종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유아입니다. 아직까지는 예방접종 무료가 언제부터 시행될지는 구체적인 사안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금년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시행되면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증상 시기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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