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예방접종 시기 초기증상 원인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기, 어린아이, 초등학생, 성인까지 해서 전 연령에 걸쳐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각종 전염병으로 인하여 학교 및 보육기관을 가지 않아 수두 환자가 줄어들었지만, 다시 최근에 이용하게 되면서 유행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 초기증상
수두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잠복기는 대략 14일 정도 되고, 감염자와 직접 접촉, 타액, 공기 등으로 인해 전염이 됩니다.
수두 예방접종 시기
수두는 백신을 통하여 98% 예방이 가능합니다. 생후 12개월 ~ 15개월 시기에 예방접종 주사를 맞습니다. 기본 접종은 1회이고, 비용 부담이 없으면 추가 접종을 권장합니다.
만 12세 이하 소아는 1회 접종을 하고, 13세 이상 또는 성인의 경우는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합니다. 그리고 수두 또는 대상포진에 앓은 적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두 초기증상
수두의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가려운 발진입니다. 감염되고 7~14일 후 발진 및 기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피부 발진이 발생하기 최대 48시간 전부터 사람들에게 전염이 됩니다. 발진이 아닌 열, 두통, 식욕 상실과 같은 증상은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 또는 이틀 후에 전형적인 발진이 생깁니다. 발진은 회복되기 전,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칩니다.
- 몸 전체에 붉은 돌기가 발생한다.
- 돌기가 물집으로 변화한다.
- 물집이 딱딱해지고, 딱지가 되면서 낫기 시작한다.
발진은 딱지가 발생하기 전에 매우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물집이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성을 가집니다. 결국 딱지는 떨어지고,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7~14일 정도 소요됩니다.
아기 수두 초기증상 | - 모유 수유 습관 변화 및 식욕 상실 - 가려움 또는 통증으로 수면습관 변호 - 달래려고 해도 과도한 울음 또는 반응 부족 - 발진 전의 열 - 졸음 증가 |
수두 원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감염된 사람과 접촉 때문인데요. 물집이 생기기 1~2일 전에 사람들에게서 전염이 됩니다. 바이러스는 타액, 기침, 물집에서 나온 체액 접촉 등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 경우,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발진이 눈으로 퍼졌을 경우
- 발진이 아주 붉고, 압통과 따뜻함을 느끼는 경우(2차 세균감염 징후)
- 발진과 함께 현기증 또는 호흡 곤란이 동반되는 경우
위와 같은 합병증은 노인, 유아, 임산부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수두가 발생하면, 아이의 머리크기가 작거나 성장 부진, 눈 문제, 지적장애 등과 같은 선천적 결함이 있는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두 예방접종 시기 초기증상 원인 총정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은 일주일 앓고 나면 자연 치유가 됩니다. 전신 질환에 따라 약물 치료도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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